의산 조갑종 (趙甲鍾, 1905~1971)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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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진 | 2026-03-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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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 조갑종 (趙甲鍾, 1905~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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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 조갑종 대봉도는 원불교 초창기, 소태산 대종사를 받들어 교단의 사무 행정적 기틀을 마련하고 공익 사업에 헌신한 주역입니다. 전음광, 송도성과 함께 **'3총사'**로 불리며 교단의 핵심 인물로 활동했습니다.

조갑종 인물사진은 등록코드 WT1020007-000_073 의산 조갑종, 원기 38년 앨범에 원본을 Ai 활용 칼라 복원한 사진으로 사진 기록 시기가 기록에 남아 있지는 않았지만 수집 된 여러 사진을 비교해본 결과 시창 20년대 시기로 보여진다. / 원불교 기록관리소장

본명은 동섭(東燮). 법호는 의산(義山). 법훈은 대봉도. 1905년 5월 13일 전북 임실군 지사면 금평리에서 부친 대진(大盡)과 모친 최도화(崔道華)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어려서부터 종교적 명상에 잠겨 성인과 철인을 만나고 싶은 생각에 14세 때에 동학사, 순창 회문산 등 심산유곡을 찾기도 했다. 그러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방황하던 중 어머니로부터 소태산대종사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하여 어머니의 권유와 김광선의 인도로 1924년(원기9) 익산총부에서 소태산을 뵙고 즉석에서 입교하고 전무출신을 서원했다.

소태산은 갑종이라는 법명을 내려주며 “마음공부 열심히 하여라. 네가 갑자년에 왔으니 갑종이라 이름 하자. 갑자년의 새벽 종소리가 되어라”고 격려했다. 출가 직후 농업부원으로 만석평에서 농사일을 했다. 1927년(원기12)에는 소태산의 명령으로 서울에 가서 부기학원에서 6개월간 부기법(簿記法)을 배우고 돌아와 총부 서무부에 근무하면서 각종 문서의 사무적 기틀을 잡기 시작했다. 1929년(원기14)에는 정수위단원으로 피선되었다.

서무부장, 공익ㆍ육영부장을 역임했고, 1937년(원기22)에 원평교무, 이어 전주교무를 역임했다. 1946년(원기31) 이후 학림사 사감ㆍ교정원 부원장겸 재무부장ㆍ감찰원장ㆍ교정원장ㆍ익산보화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조갑종은 교단 초창기의 엘리트로 평가받으며 소태산과 은부시자(恩父侍子)의 결의를 가진 제자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일생을 전무출신의 순일한 정신으로 살다<원불교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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